경주법주 쌀막걸리 가격과 시음
1. 경주법주경주법주는 대구 경북 지역의 주류업체로 금복주의 계열사로 1972년에 경주에 설립되었다. 이곳의 시작은 박정희 정권 때였다. 1972년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앞두고 한국에 만찬주로 내세울만한 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잊힌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 금복주에게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경주법주가 1983년에 현재 회사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경주법주주식회사가 되었다. 그렇게 경주법주부터 화랑 그리고 이제는 쌀막걸리까지 생산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 될 점은 경주법주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곳이 이곳뿐 아니라 기업화된 곳이 아닌 진짜 전통주인 경주교동법주가 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였지만 교동법주를 선보여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