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스펀폭포와 스펀천등마을(천등날리기)
예류지질공원을 나와 스펀폭포와 스펀천등마을로 향했다.1. 스펀폭포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곳으로 상당히 큰 폭포다. 근처 도로에 하차하여 계단을 내려갔는데 폭포로 가는 길에 흔들 다리를 지나가야 했다.그렇게 들린 폭포가기전에는 소시지와 마늘, 여러 과일을 파는 상점에 들려 음식을 조금씩 먹었다. 특히 양념이 되어있는 소시지를 먹을 땐 그냥 그랬는데 생마늘과 함께 먹으니 완전히 다른 음식 같았다. 여기는 마늘을 직접 까서 먹어야 한다. (개당 60달러)야채와 고기가 싸져있던 꼬지는 개당 80달러였는데 이건 고기맛보다 야채맛이 너무 강해서 소시지가 더 괜찮았다.그리고 같이 간 일행은 그곳에 파는 과일 3종(파인애플, 망고, 석과)을 사왔다. 패션푸르트는 서비스로 얻어왔다. 가격은 당 200달러였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