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글의 주제는 대한민국 서울의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이용시간
화요일 휴무(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날도 휴무다)
1, 2월 | 3,4,5월 | 6,7,8월 | 9, 10월 | 11, 12월 |
09:00~ 17:00 | 09:00~18:00 | 09:00~18:30 | 09:00~18:00 | 09:00~ 17:00 |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2. 입장료
대인(만 25~64세) | 3,000원 | 만 24세 이하 | 무료 |
만 65세 이상 | 무료 | 장애인, 유공자 | 무료 |
한복을 착용한 사람 | 무료 | 외국인(만19~64세) | 3,000원 |
- 무료 입장자는 관련 서류(신분증, 여권) 등이 필요하다
3. 기본정보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세종로)
유적: 사적 제117호 궁궐
면적: 432,703m2
건립시기: 1395년 11월
문: 광화문(남문), 건춘문(동문), 영추문(서문), 신무문(북문), 이외 계무문, 광무문
4. 경복궁 이야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궁궐로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진행하면서 조선 시대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궁궐이다. 이름은 정도전에 의해서 추천되었으며, 경복이란 뜻은 크나큰 복이라는 뜻이다.
경복궁은 신진사대부가 계획한 궁궐이기에 유교적 이념을 반영하여 화려하다기보다는 수수하고 검소하게 지어졌다. 그래서 건물에 유교적인 관점이 담겨있었다. 그래서 첫 완공 당시에는 규모가 390여 칸으로 작은 규모였다.
조선 전기 동안 조선 왕조의 왕이 평상시에 직접 사무를 보는 곳이었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흥선대흥군에 의해 200여 년 만에 재건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초기 경복궁과 재건된 경복궁의 모습은 다소 차이가 난다고 한다.
처음 완공은 유교적 이념에 따라 소규모였고, 건물을 구분하는 담장도 없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축되는데, 세종 때 이르러 제대로 된 궁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재건되었고 규모가 7225칸이나 규모가 커졌다.
현대에 들어서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울의 종로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역은 경복궁의 이름을 딴 경복궁역이다. 5번 출구로 나가면 정문 광화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광화문광장부터, 청와대, 헌법재판소, 정부청사, 주한미국대사관등 주요 시설들이 들어서있다.
경복궁이 가지는 상징성과 인지도는 대단히 높은 편이지만, 결국 재건되었기에 역사적으로 본다면 창덕궁, 창경궁에 비해 짧은 편이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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