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공영주차장, 사설주차장의 요금과 삼락생태공원 무료 주차장

1. 김해공항

위치는 부산 강서구 대저2동이지만 이름은 김해공항이다. 이러한 이유는 예전에는 김해공항 지역이 김해에 속해 있었는데, 부산 북구로 편입되었다. 그런데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서 김해공항으로 남게 되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며, 부울경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를 나갈 때 주로 이용하는 공항이다. 나도 부울경 지역에 살다 보니 자주 이용하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인천에 비해 비행기 편이 적은 편이기에 경우에 따라 인천까지 가야 된다는 단점도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김해공항을 이용할때 사용가능한 주차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 주차장

1) 김해공항 주차장

김해공항의 주차장은 P1 ~ P4이 존재한다.(예약도 가능하다.)

P1, P2, P4		P3
주차장 기본요금	소형 - 기본 900 원 대형 -  기본 1,200 원	주차장 기본요금	소형 - 기본 900 원 대형 -  기본 1,200 원
주차장 추가요금	소형 - 추가 300 원 대형 - 추가 400 원	주차장 추가요금	소형 - 추가 300 원 대형 - 추가 400 원
1일 주중요금	소형 - 1 만원 대형 - 1 만원	하루 주중요금	소형 - 7 천원 대형 - 5 천원
하루 주말요금	소형 - 1.5 만원 대형 - 1.3 만원	하루 주말요금	소형 - 1 만원 대형 - 7 천원
임시주차	15분	임시주차	15분

 
P3 주차장까지 셔틀버스가 05:00 ~ 22:40까지 운영되며, 배차간격은 10분이다. 그래서 P3 주차장 위치가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이용하기 문제 될 건 없어 보인다.

2) 근처 사설 주차장

근처 사설은 다양하게 있다. 
가람주차장, 라운지주차장, 뉴공항주차장, 하늘주차장, 김해공항바로주차장, 주차장 ABC 등이 있다. 요금은 다양한 가격이 있는데 가람주차장은 7000원이다.
 
이곳은 주차하면, 차량으로 공항까지 데려다준다. 물론 도착하면 픽업도 해준다. 직접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모두의 주차장이란 어플을 통하면 예약가능한 곳과 금액까지 확인 가능하다.

3)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은 지하철역 괘법르네시떼 역 근처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간이 있다. 그래서 괘법르네시떼에서 공항까지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아래 사진상으로 다리 아래쪽이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올라가면 강변나들교가 나오고 길 따라 쭉 가다 보면 괘법르네시떼역이 나온다.

물론 삼락생태공원에는 상당수가 유료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지금 주차가 가능한 공간도 결국은 주차가 불가능 해지거나, 유료로 바뀔 수도 있다.
 

3. 결론

솔직하게 여행 갈 때 주차비도 상당히 아까운 비용 중 하나이다. 그런데 여행 끝나고 들
어왔을때 커다란 짐을 들고 버스나 택시 타고 가기엔 또 부담되긴 마찬가지이다.
 
결국 몸이 편하려면 돈을, 돈을 아끼려면 몸이 조금 불편해야 한다. 본인에 맞는 적정한 수단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삼락생태공원의 경우 관리인이 따로 있거나 하
지 않기에 다소 문제가 생기더라도 책임을 지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좋은 차의 경우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