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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의 주제는 경주 보문단지 내 맛집인 가마솥 양푼이 밥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보문단지보문단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동부에 조성된 관광특구로 인공호수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지역이다. 약 1시간 정도 투자하면 호수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정도 크기이며, 주변에는 경주월드 및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들이 위치해 있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단지가 되어있다. 물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이 있으나 여전히 경주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로 보문단지가 손에 꼽힌다.2. 가마솥 양푼이 밥상그러다 보니 보문단지 주변에 많은 식당들이 존재한다. 그중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가마솥 양푼이 밥상이란 식당이다. 나도 이곳에 가게 된 건 지..
1. 대만 타이베이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맛있는 음식과 신비로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곳이라 이야기한다. 11월에서 4월 사이에 여행을 추천하는 곳이며, 항공은 한국에서 2~3시간 정도 걸리는 편이다. 물가는 개인적으로는 한국보다는 다소 저렴한 편이며, 특히 위스키 같은 주류의 경우에는 상당히 저렴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기리들이 유명한 타이베이에 놀러 간다면 이글의 주제인 용산사를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2. 용산사용산사는 룽산사라고도 불린다. 영어로는 Longshan Temple이라 한다.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유명한 사원으로서 1738년에 건립되었다. 그래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찰이 바로 용산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타이베이 시내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적인 건물들의 한..
이번 글의 주제는 경주 불국사 근방 시래동의 고깃집 한돈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1. 경주 구정동 불국사 근처경주 구정동은 불국사 근처에 있는 곳으로 구 불국사 기차역 근처의 지역이다. 지금은 이 역사가 폐쇄되면서 이 근방은 많이 쇠퇴했다. 그래도 이 근방에는 여기만한 곳도 없긴하지만 주변을 다녀보면 공실상가도 많고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렇게 이곳 근처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고깃집이 한돈가였다.(대형 하나로 마트가 있다.) 2. 한돈가우연히 방문했던 고깃집인 한돈가는 알고 보니 상당히 유명한 곳이었다. 그렇게 경주에 놀러 온 여자친구와 함께 맛집이 한돈가로 방문했다. 이곳에 가면 동네 맛집답게 지역주민들로 분 빈다. 처음 들어가면 판매할 고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고기의 신선도를 볼 수 있는 ..
1. 대만대만 여행을 가기전 어떤 것들을 사야될지 어디를 가야될지 검색했었다. 그때 딱 구매해야될 품목으로 추천받는게 바로 위스키이다. 대만의 위스키는 카발란이란 이름으로 그 유명세가 자자하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남은 따로 말할게 없다. 그런데 이곳은 카발란 뿐만 아니라 다른 위스키 제품들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미국의 버번 위스키 뿐만 아니라 스카치 위스키도 한국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그래서 대만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꼭 위스키를 한병을 면세점에서라도 사오라고 이야기 해주곤 한다. 그래서 오늘은 대만의 리쿼샵중 하나인 풍격양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그곳의 가격표에 대해서 자세히 써보려고 한다. 2. 풍격양주풍격양주는 앞서 포스팅한 만화양주 근처에 위치한 리쿼샵이다. 그래서 대만에서 유명한 도교..
이번 글의 주제는 글렌드로낙 12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글렌드로낙글렌드로낙은 게일어로 가시나무 계곡, 블랙베리 계곡이란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기간 걸쳐서 위스키를 생산해 온 증류소이다.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에버딘셔에 위치해 있으며, 증류소에서 이용하는 물의 이름이 드로낙 번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글렌드로낙은 설립일은 1826년으로 200년의 가까운 세월간 운영되어 온 증류소로 그 유명한 빌리워커를 거쳐 지금은 브라운 포맨이 소유하고 있다. 이곳의 라인업으로는 12, 15, 18, 21, 24, 31, 33년 등이 있고 12 ~21년 사이 원액을 혼합하여 만든 CS 제품이 유명하다. Batch 1~6까지 빌리워커의 작품이며, 7번 이후부터는 레이첼의 작품이다. 2. 글렌드로낙 1..
1. 스프링뱅크 18년이번 글의 주제는 애호가들의 워너비 위스키 중 하나인 스프링뱅크 18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스프링뱅크에 대해 알게 된 것도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다. 보통 위스키 구매를 한국에서 많이 하다 보니 스프링뱅크에 대해서 접할 길이 따로 없었다. 그러다 스카치 위스키들에 대해서 하나둘 알아가면서 캠벨타운지역의 증류소 위스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언젠가 한번 마시고 싶었든 스프링뱅크 위스키를 한국에서는 차마 비싸서 구매를 하진 못했다. 그렇게 일본 오사카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렇게 방문한 Owl Liquid에서 스프링뱅크 18년을 시음할 기회를 가졌다. 시음에 대한 가격은 15ml에 2000엔이었다. 이곳에도 판매되는 재고는 따로 없었다. 스프링뱅크 1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