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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워커는 위스키를 좋아하는 나에게 자주 이야기 되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스키의 전설적인 인물이자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워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1. 빌리워커그는 망해가는 증류소를 인수하여 부활시키는 여러 성과를 거든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위스키 업계에선 미다스의 손이라 불릴 만큼 대단하다. 특히 벤리악, 글렌드로낙, 글렌알라키등을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증류소들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그러면서 이들 증류소는 다시 살아났다. 1945년 스코틀랜드의 덤바튼에서 태어난 빌리워커는 어릴때부터 위스키 산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학교 때는 글래스고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고, 이는 위스키 풍미와 블렌딩 기술을 구축하는 근간이 되었다..
내가 인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는 건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몽골의 최고의 장수인 수부타이에 대해서였다. 이번에는 기자회견으로 큰 이슈를 가져온 민희진 프로듀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민희진민희진은 한국에서 연예 기획자이자 프로듀서이며, 현재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ADOR)의 CEO이다. 일단 이 이력만 해도 상당히 뛰어난 인재임을 알수 있다.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사 출신이다.2. SM엔터민희진 그녀의 커리어 시작은 2002년에 SM엔터의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면서 부터 시작하였다. 그래서 소위 크레이트 딜렉터라는 직책을 수행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등의 콘셉트를 주도했다. 특히 2009년 이후에 발매된 앨범에서 그녀의 손을 많이 거쳤다고 ..
내가 수부타이에 대해서 처음 접한 건 코에이의 칭기즈칸 게임에서부터였다. 정확히는 칭기즈칸 3 원조비사였던 걸로 기억한다. 삼국지나 이런 역사물을 좋아했던 나에게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개국공신 8인 사준사구의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로운 스토리였다. 이번 글은 8인 중 한 명인 수부타이에 대해 포커스를 가지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수부타이(수베게데이)수부타이는 오량카이 씨족 오량카이, 부족 자르치고 드 출신이라 한다. 오량카이는 오랑캐의 어원이 되는 부족명으로 '선두를 이끄는'이란 의미였다. 보통 7세기경 역사 기록에 많이 언급되는 기록으로 현재에도 후손들이 몽골의 바얀 오르기, 울란바토르 등에 거주한다. 그의 아버지는 대장장이 자르치고다이, 형은 사구사준 한 명인 절메, 그의 아들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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