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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에서 구매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발베니발베니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창업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증류소를 확장을 결정하면서 세워진 글렌피딕의 두 번째 증류소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발베니 증류소의 위치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에 있으며, 두 증류소 사이에는 지하도로 연결이 되어있다. 대표적은 스페이사이드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발베니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던 오래된 성 발베니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재 이 증류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시작부터 최종단계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가장 힘든 작업으로 분류되는 나무 삽으로 당화 된 보리를 섞어주는 플로어 몰팅을 고수하는 증류소중 하나이다. 현재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사의 소속이며, 라인업은 상당히 다양하다...
1. 비행기 기내 캐리어이번 대만여행은 너무 준비를 없이 왔다. 생각보다 놓친 것도 많고 아쉬운 점도 있다. 그중 하나가 비행기 기내 캐리어이다. 이번에 티켓팅을 내가 안하고 같이 가는 지인이 하다 보니 수화물을 생각 안 하고 짐만 가볍게 캐리어에 챙겼다.그런데 작은 캐리어가 바퀴상태가 좋지 못해서 조금 큰 캐리어를 챙겨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그렇게 도착한 김해공항에서 나는 수화물 예약을 하지 않아 캐리어를 기내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크기가 커서 안된다고 한다. 안에 모든 짐을 다 빼고 확인해 보니 때 3kg이다.(에어부산)1kg에 1.4만 원이니 4.2만 원을 추가결제 해야 했다. 참 주차비 아낀다고 삼락생태공원에 주차하고 경전철 타고 온건 이렇게 돈이 나갔다. 지인은 근처 공영주차장(P3)에 주차했는..
예류지질공원을 나와 스펀폭포와 스펀천등마을로 향했다.1. 스펀폭포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곳으로 상당히 큰 폭포다. 근처 도로에 하차하여 계단을 내려갔는데 폭포로 가는 길에 흔들 다리를 지나가야 했다.그렇게 들린 폭포가기전에는 소시지와 마늘, 여러 과일을 파는 상점에 들려 음식을 조금씩 먹었다. 특히 양념이 되어있는 소시지를 먹을 땐 그냥 그랬는데 생마늘과 함께 먹으니 완전히 다른 음식 같았다. 여기는 마늘을 직접 까서 먹어야 한다. (개당 60달러)야채와 고기가 싸져있던 꼬지는 개당 80달러였는데 이건 고기맛보다 야채맛이 너무 강해서 소시지가 더 괜찮았다.그리고 같이 간 일행은 그곳에 파는 과일 3종(파인애플, 망고, 석과)을 사왔다. 패션푸르트는 서비스로 얻어왔다. 가격은 당 200달러였다.그..
1. 예류지질공원대만 타이베이 일정 3박 4일 중 둘째 날은 예스폭진지 투어에 참여했다. 가격은 네이버에서 인당 12300원 주고 구매했다.그렇게 첫 번째 투어 예류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예류 지질공원은 타이베이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야 되는 근교이다. 위치: 207 대만 New Taipei City, Wanli District, 港東路167-1號입장료: 현장에서는 성인 120 달러, 어린이는 60 달러이며, 크룩 사이트에는 51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영업시간: 오전(AM) 08:00 ~ 오후(PM) 05:002. 예류지질공원 이름예류는 야생 예에 버들류를 사용한다. 과거 대만의 북쪽을 지배하던 스페인이 배를 타고 올 때 배가 침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바다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했다. 디아블로..
1. 아이패스 카드대만에서 교통카드로 활용하기 위해서 아이패스 카드를 구매하였다. 난 그냥 이 카드가 처음에는 이지카드인 줄 알았는데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자세히 알아보니 두 개의 브랜드가 엄연히 다른 카드였다. 통상적으로 교통편으로는 이지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며, 라인페이와 연동이 가능한 아이패스카드는 간편 결제 시장에서 더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대만 티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칩을 구매하면서 같이 이지카드인줄 알았던 아이패스카드를 구입했다. 가격은 유심칩을 구매하면 20% 할인해 주어 80 대만달러였다.원화로 계산한다면 3500원 정도 준셈이다. 구매한 곳은 대만은 유심칩을 파는 곳으로 짐 x ray검사 이후 입국심사 하기 전에 위치해 있다. 2. 충전생각보다 사용가능한 곳이 많았지..
1. 통상임금어제 뉴스기사에서 금호타이어 직원들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 들었다. 여기서 통상임금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면,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 일, 주, 월에 해단된 급액을 말한다. 이 통상임금에 야간, 연장, 휴일수당, 휴업수당, 퇴직금 산정기준에 포함되기에 노사 간의 이해관계게 대립되어 소승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2013년을 기점으로 대법에서 통상임금의 판단기준에 대한 범위를 넓게 인정하기 시작했다. 과거 기록들을 찾아보면, 복지포인트, 가족수당(부양가족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지급되면 통상임금 인정)은 통상임금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정기상여의 경우 통상임금에 속한다고 판결이 나오고 있다. 통상임금 포함: 직무, 직책, 근속, 면허, 근무성적 관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