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PESM)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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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 증후군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 증후군 소위 PESM(Personners Encombrees de Surefficience Mentale) 증후군이라 불린다. 이는 ADHD, 조현병, 양극성 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등으로 진단된 사람들이 PSEM 증후군에 속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 증후군(PESM) 증후군은 생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잡다한 생각이 계속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병리학적이 아니라 심리학적 개념에 가깝다고 한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 따르면 공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며, 세계 인구에 10~15%를 정도 차지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 PESM 증후군 이유

이런 PESM 증후군의 이유는 다양하다. 스트레스나 불안, 완벽주의 때문일수 있다. 아니면 유전적으로 감각이 예민하기에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다 보니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때문에도 이러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수면부족, 영양결핍, 사회적 고립도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3. PESM 증후군 특징

1) 딴생각을 자주하는 편
2) 걱정 많다.
3) 사소한 일에 쉽게 예민해진다.
4) 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5) 생각 때문에 밤에 잠 못 잔다.
6) 타인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7) 여러 가지 일을 활동적으로 해야 한다고 느낀다.
8) 자가 자신에게 엄격하다.
9) 한 번에 생각이 터져 나와 결단을 잘 못 내린다.
10) 지나친 감정이입

4. PESM 증후군 증상

1) 타인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한다.
2)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3) 상상력이 풍부하고 공상에 잘빠진다.
4) 폭력적인 영화를 싫어한다.
5) 감동을 잘 받는다.
 
타인에게 일어나는 나쁜일과 사고에 과도하게 공감해 불안이나 우울, 불면증에 걸릴 수 있다. 일반인 보다 정신건강이 취약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5. 극복방법

이런 정신적 과잉 활동 증후군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불면증, 불안장애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상, 호흡법등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전문가의 상담이나 약물등으로 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겠지만, 나도 일부 이러한 현상이 있는데 이를 블로그를 통해서 그 생각을 글로 옮기면서 조금 좋아졌다. 거기에 운동을 통해서 이러한 잡생각을 떨쳐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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