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해동 용궁사 오시리아 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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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시리아

오시리아는 최근 부산에서 뛰우고 있는 지역으로 소위 동부산 관광단지라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들어서 롯데월드, 아웃렛 이케아등 다양한 곳이 있다. 
 
거기에 힐튼, 아난티 코브와 가까이 있어 근처를 둘러볼수 있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는 편이다. 최근 들어서는 이쁜 카페라던가 맛집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는 해운대, 광안리 뿐만아니라 주말만 되면 사람이 붐비는 주요 관광단지가 되었다.


2. 해동 용궁사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관광지가 용궁사이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이다. 보통 사찰하면 산속에 숲, 나무를 떠올리지만 용궁사는 바다와 함께하고 있어 유명해졌다.
 
이곳은 1970년대 창건된 어떻게보면 오래되지 않은 사찰이다. 용궁사에서는 고려 때 공민왕 2년 1376년에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임진왜란에 소실되었다 1970년에 복원된 것으로 이야기한다.(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바다와 함께해서 해돋이를 보기에 적합하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며, 부처님오신날에도 연등과 바다의 조화가 장관이다. 그래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가고 싶어 하는 절이며, 내 지인들도 부산에 방문하면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았다.

 

3. 교통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개발되기 전에는 자차가 아니면 가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지금은 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 역에 일반 100번, 139번, 181번 이 있으며 급행은 1001번이 있다. 배차시간은 10~20분 내외기에 나쁘지 않다.
 
철도는 동해 남부선의 오시리아역이 가깝다 하지만, 도보로는 35~40분 정도 걸리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4. 결론

부산에 온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날 좋을 때가면, 탁 트인 뷰와 절이 조화를 이룬 풍경이 힐링된다. 다만 접근성이 좋지 않고, 주차장에서 용궁사까지 가는 길에 노점상이 있다. 이곳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용궁사를 방문하기전 식사한 이후 용궁사를 산책하며 들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용궁사에서 추천하는 용궁사 8경이 있다. 아침일출, 추야명월, 운무조사, 석양모종, 만경창파, 시랑망해, 벚꽃놀이, 초파일 야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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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궁사용궁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 중 하나이다. 보통 사찰이면, 숲 속을 떠올리는데 이 용궁사의 경우에는 바다와 함께하고 있어 매력적인 뷰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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