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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토리(Suntory)일본 위스키를 시작한 전설적인 회사이며, 토리이 신지로 의해 창업되었다. 그는 1899년에 토리이 상점을 창업하면서 부터 시작이다. 그는 스페인 상인으로 부터 수입하던 스페인산 와인을 시작으로 이를 게기로 양조회사 코토부키야를 설립했다. 거기에 타케츠루와 손을 잡고, 1924년 야마자키 증류소를 건설하게 된다. 그리고 1929년 일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산토리를 출시했다. 물론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다. 1937년에 몰트위스키, 주정, 포트와인을 블렌딩한 가쿠빈을 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2차 대전에도 크게 성장할 기회를 얻게되었다. 1962년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가 8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1963년에 맥주 사업을 진출하며, 코토부키야를 산토리로 변경하게 된다..
1. 일본 위스키세계에는 5대 위스키 생산국이 있다. 영국, 미국, 아일랜드, 캐나다 서구권 4곳과 유일한 동양의 국가 일본이다. 위스키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이런 곳을 제외하고 대만, 인도 같은 제3국의 위스키도 한국에서 이야기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5대 생산국만 못하다. 이중 일본은 상당히 독특한 포지셔닝이다. 미국 아일랜드 캐나다 영국 이렇게 보면 모두 영어를 사용한다. 이는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위스키가 영국에 전파되고, 이후 영국이 미국과 캐나다로 전파될수 있는 역사가 있다. 하지만 일본 위스키의 경우에는 한 명의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츠루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2. 일본 위스키의 시작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츠루 마사타카는 일본 전통주를 생산하던 양조장을 운영하던 집에서 태어났다...
1. 야마자키야마자키 12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야마자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야마자키는 일본의 유명한 주류 기업인 산토리 기업의 산하 증류소이다. 이곳의 시작은 1923년 산토리 창업자인 토리 신지로가 당시 일본 최고의 위스키 기술자인 다케츠루와 함께 설립한 일본의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이다. 이 둘은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야마자키 증류소는 오사카 근처에 설립되었고, 이후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와 유사한 환경에서 증류소를 설립하고 싶던 다케츠루는 북해도에서 요이치 증류소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와 기후와 지형이 다른 야마자키 증류소는 오히려 스카치위스키와는 다른 일본만의 독특한 위스키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풍부한 물과 다양한 기후는 캐스크 숙성에 좋은 환경을 만었다.2. 야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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