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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덕궁서울에 있는 궁궐 중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상당히 상징적인 곳이다. 창덕궁은 태종의 지시로 건설된 곳이다.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경복궁과 창덕궁 모두 전소되었으나, 경복궁은 재건되지 못하고 창덕궁은 다시 건설되어 정궁으로 역할을 수행한 곳이다.경복궁은 그후 흥선대흥군때 재건되었기에, 창덕궁은 역사적인 가치와 보존성이 의미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아마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었다 판단된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유적: 유네스코 문화유산, 사적 122호면적 550,916 m^2 2. 달빛기행, 야간개장창덕궁 달빛기행은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관람하며,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람코스돈화문 -..
1. 환전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언제나 환전은 고민의 대상이다. 언제 환전을 해야 최적의 환율로 여행을 가는 그 나라의 화폐로 환전하는지는 비행기 티켓팅과 숙박 예약과 함께 고려의 대상이다. 그래서 환전을 하는 팁이라던가 원화를 특정국가의 환율로 환전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물론 쉽게 하는 게 불가능한 게 아니라 수수료를 많이 낸다면 가능하다. 그렇게 이번에도 환전에 대해 고민할때 최근 이야기가 많은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토스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일종에 외화 선불카드라는 의미로 원화를 충전하여 결제를 하면 그때의 환율로 결제되는 방식의 카드이다. 이중 오늘은 트래블월렛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 트래블 월렛트래블 월랫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외화 선불카드이며, 앱을 기..
1. 오시리아오시리아는 최근 부산에서 뛰우고 있는 지역으로 소위 동부산 관광단지라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들어서 롯데월드, 아웃렛 이케아등 다양한 곳이 있다. 거기에 힐튼, 아난티 코브와 가까이 있어 근처를 둘러볼수 있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는 편이다. 최근 들어서는 이쁜 카페라던가 맛집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는 해운대, 광안리 뿐만아니라 주말만 되면 사람이 붐비는 주요 관광단지가 되었다.2. 해동 용궁사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관광지가 용궁사이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이다. 보통 사찰하면 산속에 숲, 나무를 떠올리지만 용궁사는 바다와 함께하고 있어 유명해졌다. 이곳은 1970년대 창건된 어떻게보면 오래되지 않은 사찰..
1. 창덕궁창덕궁은 조선시대에 두 번째로 건설된 궁궐이다. 태종이 경복궁에 머물기 싫어 만들어진 궁으로 임진왜란을 통해서 전소되었다. 그 이후에 창덕궁은 재건되어 정궁의 역할을 담당했다. 그래서 경복궁보다 역사적인 가치를 가졌다.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일한 궁궐이다. 창덕궁의 후원이 상당히 상장적인 공간이 있다. 그래서 후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전각 입장료 이외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아래 링크는 창덕궁의 기본정보 및 입장료와 관람시간 관련 내용이다. 창덕궁 기본정보, 전각과 후원 입장료 밎 관람시간, 입장마감1. 창덕궁 기본정보조선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제된 궁궐이다. 경복궁이 상징적인 곳이라면 창덕궁은 실질적인 정궁이었다고 ..
1. 경주 양남면경주 양남면은 경주시 동남부에 있는 지역으로 울산광역시에 맞닿아 있어 울산과 가깝다. 이곳의 명소라 불리는 부채꼴 모양에 누워있는 주상절리가 있다. 원래 이곳은 군 초소가 있었으나 이곳이 철수한 2010년 이후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현재는 상당한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해안산책로와 주상절리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 주상절리 근처로 해서 상당히 많은 카페와 식당, 펜션들이 몰려있으며, 이번 글의 주제인 경주 양남면의 커피명가 또한 주상절리 근처이며, 해안산책로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2. 커피명가커피명가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커피브랜드이다. 1988년 경북대학교 후문에서 1호점이 개업되었다. 그래서 대구지역의 토종 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이다. 이곳은 웬만한 대형 프랜차이..
1. 금선사금선사는 청와대와 경복궁이 위치한 인왕산이 바로 보이는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고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161호) 이 절은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가 한양 천도를 도왔던 무학대사가 창건했다. 역사적으로 상당히 길 것 같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전소되었다 다시 재건된 지 60여 년 정도 되었다. 이곳에는 한가지 설화가 전해지는데, 대구의 용파스님이 사찰에 부과되던 부역으로 사찰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왕과 담판을 지었다. 왕(정조)이 요구하던 것은 바로 왕자의 탄생을 조건으로 걸었다. 금선사에서 수행하던 농산스님이 목정굴에서 기도를 했고 그렇게 300일이 되던날 정조의 후궁 수빈 박 씨의 꿈에 스님이 나타나 아들이 태어날 거라고 했다고 한다. 농산스님이 열반에 들었고 음력 6월 18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