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근교 예류지질공원 입장료와 가는법 그리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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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류지질공원

대만 타이베이 일정 3박 4일 중 둘째 날은 예스폭진지 투어에 참여했다. 가격은 네이버에서 인당 12300원 주고 구매했다.

그렇게 첫 번째 투어 예류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예류 지질공원은 타이베이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야 되는 근교이다.

 

위치: 207 대만 New Taipei City, Wanli District, 港東路167-1號

입장료: 현장에서는 성인 120 달러, 어린이는 60 달러이며, 크룩 사이트에는 51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영업시간: 오전(AM) 08:00 ~ 오후(PM) 05:00

2. 예류지질공원 이름

예류는 야생에 버들를 사용한다. 과거 대만의 북쪽을 지배하던 스페인이 배를 타고 올 때 배가 침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바다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했다. 디아블로 악마라는 명칭을 현지언어로 바꾸다 보니 예류라는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

3. 여왕과 공주

예류지질공원에서 유명한 것은 여왕의 머리queen's head라고 하는 바위이다. 이 것은 화강암으로 파도로 침식된다. 이 침식되는 속도가 차이가 나다 보니 이러한 독특한 모양이 만들어진다.

마치 버섯모양 같기도하고 독특한 형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고 여왕의 머리의 경우 줄도 길다. 그러다 보니 진품 외 모형품이 있다.

이 여왕의 머리는 3년뒤면 무너진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를 전달해 주신 가이드님은 10년 전에도 이런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주목받는 바위가 공주바위라고 하면 이 바위는 여왕바위가 무너지면 차기 여왕바위라고 한다.

4. 후기

엄청 덥다. 그늘이 없다. 유명한 곳은 줄이 길다. 양산과 선크림은 필수다. 마지막에 커피숍이 있어서 그늘에 앉아 아이스아메리카노 100불 주고 구매하여 휴식을 취했다.



푸른 바다와 기교한 바위들이 참 매력적인 공간이긴 했지만 사진으로 많이 봐서인지 특별하단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주변이 바다라서 사진 찍을 때 휴대폰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하며, 빨간색 선을 넘으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바위에 손으로 만지거나 다리를 올리게되면 벌금이라고 한다.



관광을 끝내고 나왔을때 주변에 상점들이 많이 있었다. 쥐포부터 어러 주전부리들이 판매 중이었다. 딱 눈에 들어오는 음식이 없어 그냥 예류지질공원 관광을 끝냈다.

 

5. 가는법

나는 투어를 통해 갔기에 맘 편하게 갔다. 투어비용은 예스펀진지 12500원이었다. 택시투어도 편히 갈 수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인 버스는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M1 출구에서 버스터미널 1815번을 탑승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며, 예류역에 하차하면 된다. 구글지도를 보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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