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일리샷
데일리샷은 다양한 주류를 구매할 수있는 일종의 앱으로 술을 스마트 오더가 가능하며, 나와 가까운 지역이나 매장으로 주문하여 픽어할 수 있다.
데일리샷을 이전부터 사용했는데, 지금은 규모가 이전에 비해 커졌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류 유통망을 장악해가는 느김을 받았다. 마치 배민 같은 느낌 말이다. 보통 프렌차이즈 리쿼샵들에서 홍보 미 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데일리샷에 입점하기도 한다. 심지어 최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데일리샷의 가격도 알려주고 있다.
2. 데일리샷 초대코드
데일리샷 앱에서는 회원가입할때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코드 준사람과 가입한 사람 모두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가입만으로 받는 것은 아니다. 초대코드(GIW3L)
앱을 설치하고 구매까지 일어나야 초대코드를 준 사람도 5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으로 5000원이라 생각하면된다. 유효기한은 초대코드를 입력한 사람은 7일, 초대한 친구는 6개월의 유요히간을 가진다.
3. 데일리샷 사용법과 픽업
데일리샷 설치가 완료되면 픽업하기 좋은 지역, 매장을 설정해야한다. 그리고 스토어, 파트너 픽업이 있는데 이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품을 검색할수 있는데 이때 자신과 가까운 매장,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파트너는 제휴지점에 배송받아 픽업해야되는데 보통 제휴지점이 리쿼샵, 식당, 카페등이 있다.
이외에도 공동구매나 해외직구, 전통주, 위스키 와인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검색이 가능하며, 특히 전통주나 해외직구의 경우 집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전통주 이외 제품들 위스키나 와인등은 집으로 배송이 불법이기에 가까운 상점으로 배송하여 픽업해야한다.
그렇게 설정한 매장에 제품을 선정하여 구매를 했다면, 카카오톡로 상품준비완료 알림을 받은후 픽업하면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문내역과 신분증을 제시해야된다는 것이다. 파트너는 데일리샷에서 제휴된 매장으로 상품을 보내야기에 대기시간이 좀 더 길다. 스토어(리쿼샵)도 톡을 받고 픽업하면 되는데, 매장에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에 배송을 위한 대기시간은 따로 없다.
4. 사용후기
개인적으로 데일리샷 어플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도 있긴하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위스키 가격의 평균가를 알수 있다. 게다가 스토어에서 할인행사 정보도 쉽게 접할수 있으며, 간혹 행사를 할때 괜찮은 가격의 제품을 집근처에서 픽업도 가능하다.
물론 해외(대만, 일본)에 가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활용하기 좋은 주류 앱이라 생각한다.
'주류의 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베니 12년산 더블우드 가격과 시음 (0) | 2024.04.27 |
---|---|
조니워커 더블블랙 가격과 시음 (0) | 2024.04.26 |
스카치위스키란? (0) | 2024.04.25 |
와일드터키 레이브리드 가격 도수 파는곳 (0) | 2024.04.23 |
메이커스 마크 역사와 특징 가격 (0) | 202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