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증상, 테스트, 치료 및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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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번아웃 증후군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유체적으로 극도로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이 때문에 무기력,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현상이다.
 
Burn Out이란 다 불타서 없어진다는 뜻으로 한국말로는 소진, 연소, 탈진 증후군이라 부른다.
 
1970년대에 미국 정신분석의사 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에게 번아웃 증후군의 최초 사례를 찾아 심리학 용어로 사용하면서 알려졌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직장인, 특히 업무 강도가 강하고 오랜 시간 일할 수록 이런 현상에 노출될 수 있다. 물론 직장인뿐 아니라 가정주부 또한 번아웃을 조심해야 한다.
 
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에 대항해 신체를 방어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고갈되는 현상으로 본다. 한국처럼 노동시간이 과할수록 이런 호르몬이 빠르게 소모된다. 

2. 번아웃 증후군 증상(자가테스트)

1) 피로의 민감도 증가
2) 일 끝나거나 퇴근 시 완전히 지침
3) 아파 보인다는 말 자주 들음
4) 현재 업무의 관심 줄어듬
5) 직무 기여도 냉소적이다.
6) 설명하기 힘든 슬픔
7) 집중력, 기억력 하락
8) 짜증, 불만 증가와 여유 감소
9)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
10) 성욕 감소
11) 이전에 넘어가던 일 화를 못 참음
12) 혼자 보내는 시간 늘어남
13) 주변사람들에게 실망하는 일 증가
14) 만성두통, 소화불량
15) 유머감각 감소
16) 주변사람들과 대화 감소
17) 일에 심리적 부담 증가와 자신의 한계느낌
18) 모든 일에 의욕 감소
 

3. 번아웃 증후군 치료, 해결책

긴 노동 시간에 비해 짧은 휴식시간, 높은 강도의 노동이 번아웃을 부치긴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려면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1)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인, 배우자 혹은 회사에 멘토를 두고 담담한다.
2) 정해진 업무 시간 이내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
3) 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독적으로 휴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결국 충분한 자기만의 휴식시간을 가지거나, 주변 사람들과 충분한 소통을 해야 한다.

4. 결론

나도 번아웃 증후군과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것 같다. 그때 내가했던 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여행이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는 완전히 단절된 시간을 경험하니 확실히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았다.
 
그리고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면서 지금은 번아웃 증후군이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봤을 때 사람마다 휴식을 취하는 루틴이나 취미 등이 확실히 필요하단 생각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일이 지속적으로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육아를 하는 가정주부에게도 충분이 번아웃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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