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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주제는 현대쌈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1.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 근처(보불로)경주 보불로는 불국사와 보분단지 사이에 위치한 도로를 말하며, 이곳에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등이 존재한다. 물론 보문단지에도 많은 음식점이 많은 편이고, 불국사 근처도 최근 많은 음식점이 생기고 있다. 이 길의 이름인 보불로는 보문관광단지(보문동)의 보와 불국사(불국동)의 불이 합쳐져서 보불로라 불리고 있다. 마동에서 보불로 삼거리에서 끝나는 4번 국도의 일부이다.2. 현대쌈밥현대쌈밥은 원래는 감포 근처에 있던 음식점이었다. 바다 근처에서 참가자미회와 야채 그리고 해초와 함께 먹는 이곳이 참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확인해 보니 보불로 근처로 이동했단 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현대쌈밥을 가서 참가자미 회쌈밥..
이번 글의 주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법한 경주 버스터미널 무료 주차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경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교통을 이용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 기차보다 버스가 더 유리할 때가 있다. 이 선택에 주차료도 포함한다. 시간과 경제성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주역 주차비는 일 6000원)1. 경주 버스터미널경주는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붙어있다. 그래서 버스 예약을 한다면 일단 버스터미널이 있는 지역으로 향한 면 된다.서울로 예를 들자면 시외버스는 동서울, 고속버스는 고터로 도착한다. 이때 버스등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보통 2~4만 원 수준이다.2. 경주 버스터미널 무료 주차장형산강 둔치 또는 서천 둔치 내 조성된 무료 주차장은 많은 이들이 이..
이번 글의 주제는 정원과 야경이 이쁜 경주의 백년찻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1. 경주경주는 대한민국의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중 하나이며, 약 천년 간 신라의 수도였다. 삼국사기, 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에 읍성국가 사로국이 세워졌고, 50년 후 고조선에 의해 함락되었다. 즉 경주는 고풍스러운 역사적 무대라 보면 된다. 그래서 문화유적지가 상당히 많으며, 바다도 접하고 있고 생각보다 면적도 크다.(한국의 시 면적에 3번째, 기초자치단체 중 5번째로 넓다.) 오늘 글의 주제인 백 년 찻집의 경우 문무대왕면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바다와도 접해있다.2. 백년찻집백년찻집은 가끔 감성이 필요할 때 방문하는 곳이다. 그냥 찻값만 본다면 비싸다 볼 수 있지만 사장님이 꾸며 놓으신 정원을 구경한다면 돈이 ..
1. 트래블 월렛 대만 ATM대만을 여행하며, 환전하여 인출 또는 결제하기 위해 사용중인 트래블 월렛은 참 활용하기가 유용했다.특히 공항에서 도착하여 유심칩을 결제할수 있단점에서 좋았고, 입국수속을 끝내고 완전히 나온 곳에서 Mega Bank ATM기를 통해서 현금 인출이 가능했다.2. ATM 위치위치를 찾는데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없다. 나오면 한국인들이 줄 쫙 길게 늘어선 곳이 있는데 그곳이 ATM기 이다. 그리고 MRT가는 길이다보니 딱 보면 어딘지 알것이다.티오위안 공항에는 ATM기가 여러 곳 있다고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3. ATM 인출하기인출하는 방법은 언어를 선택하고 카드를 넣는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원하는 거래를 선택한다. 이후 추가 거래 여부와 명세서를 뽑을지 말지 버튼을 누르..
대만 여행에서 구매한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발베니발베니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창업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증류소를 확장을 결정하면서 세워진 글렌피딕의 두 번째 증류소 이름이다. 그래서인지 발베니 증류소의 위치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에 있으며, 두 증류소 사이에는 지하도로 연결이 되어있다. 대표적은 스페이사이드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발베니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던 오래된 성 발베니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재 이 증류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시작부터 최종단계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가장 힘든 작업으로 분류되는 나무 삽으로 당화 된 보리를 섞어주는 플로어 몰팅을 고수하는 증류소중 하나이다. 현재는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사의 소속이며, 라인업은 상당히 다양하다...
1. 비행기 기내 캐리어이번 대만여행은 너무 준비를 없이 왔다. 생각보다 놓친 것도 많고 아쉬운 점도 있다. 그중 하나가 비행기 기내 캐리어이다. 이번에 티켓팅을 내가 안하고 같이 가는 지인이 하다 보니 수화물을 생각 안 하고 짐만 가볍게 캐리어에 챙겼다.그런데 작은 캐리어가 바퀴상태가 좋지 못해서 조금 큰 캐리어를 챙겨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그렇게 도착한 김해공항에서 나는 수화물 예약을 하지 않아 캐리어를 기내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크기가 커서 안된다고 한다. 안에 모든 짐을 다 빼고 확인해 보니 때 3kg이다.(에어부산)1kg에 1.4만 원이니 4.2만 원을 추가결제 해야 했다. 참 주차비 아낀다고 삼락생태공원에 주차하고 경전철 타고 온건 이렇게 돈이 나갔다. 지인은 근처 공영주차장(P3)에 주차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