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트레이스 가격과 시음(버번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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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번위스키

버번위스키는 아메리칸 위스키이다. 이 위스키는 옥수수가 51% 이상 들어간 원액(Sprits)을 사용해며, 오크통은 안쪽을 불로 태운 차량 된 한 새 오크통을 사용한다. 그래서 스카치위스키 기준으로 분류한다면 그레인위스키(보리가 들어가면 블렌디드)라 할 수 있다. 

 

이 버번 위스키가 되기 위한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위에 이야기한 옥수수 비율과 차량 된 새 오크통, 그리고 증류 시 스피릿이 160 프루프 넘기면 안 되고, 원액을 오크통에 넣을 땐 125 프루프 이상되면 안 되고, 병입시엔 80 프루프 아래 가면 안 된다. 마지막으로는 물 이외 첨가물이 들어가선 안된다.

 

이러한 특징은 스카치 위스키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버번 위스키의 품질을 보증하는 하나의 기준이란 뜻이다. 

 

 

버번 위스키란?

1. 버번위스키버번위스키는 아메리칸 위스키 한 종류로 버번, 버본이라 부른다. 문헌에 첫 등장은 18세기부터이며, 버번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18세기이며, 켄터키 지방의 위스키로 고유대명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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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팔로 트레이스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 터키, 메이커스 마크와 함께 버번 3 대장으로 불리는 브랜드이다. 그래서 인지도는 최고에 속한다 보면 되며, 가장 전통적인 버번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켄터키의 주도 프랭크퍼트에 위치한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증류소 이름이자 제품의 이름인 버팔로 트레이스는 야생 버팔로 떼가 지나가는 길 버팔로 트레이스를 따라가다 강변에 정착하게 되었고, 그곳에 증류소를 지었기에 증류소 이름이 이렇게 명명되었다고 한다.

 

제품에는 들소 한마리가 그려지고 알코올 도수가 45%이기에 제법 거친 느낌이 연상되지만, 제법 부드러운 바디감에 클래식 칵테일과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 듣는다.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에는 40%도 있으나, 이번 리뷰의 제품은 45%이다.

3. 특징

아로마는 바닐라 민트 느낌이 잡히고에서는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신료, 나무, 고소한 토피넛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그냥 마시기에 부담스럽진 않다. 제법 길게 느껴지는 바닐라의 여운이 우아하며 즐겁게 만들어 준다. 버번 3대장이랑 칭호가 부끄럽지 않다.

 

매쉬빌에 호밀 비율이 낮기에 쓴맛과 스파이시가 적은 편이며, 숙성기간도 9~11년 정도 버번 치고는 상당히 길기에 미국 위스키의 거칠다는 편견을 깨는 제품이라 한다.

4. 후기

가격도 나쁘지 않다. 가격이 5~6만원 때에 구매가 가능하고 대형마트,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접할 수 있어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고 할수 있다. 심지어 데일리 샷에서 파트너 픽업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기에 어디서든 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750ml의 내용량이 부담스럽다면, 3만 원 때의 375ml의 작은 용량의 제품도 있으니 참으로 괜찮다 할 수 있다. 버번 3 대장 중 하나인 버팔로 트레이스 한잔 어떨까?

 

5. 가격정보

이마트 4.28 만원 특가 할인 3.98만원

GS 프레시 375ml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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