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의 차이 그리고 채권 투자하기 좋은 시기

1. 주식이란?

주식이란 여러명 분산하여 출자해서 만들어진 회사의 자본을 여러개로 쪼개어 유가증권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하나의 단위를 말한다. 그래서 보통 개인회사가 외부로부터 투자를 받게되면 지분이 나누어지고 그 비율만큼 주식을 제공한다.

 

툭정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여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는 이득을 제공한다. 투자금에 비례한 배당을 받거나 회사의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예를들면 A라는 회사의 주식을 10%만큼 보유하고 있다면, 10% 만큼 A 회사를 소유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주식의 개념은 유한책임을 가진다. A라는 회사에서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주식만 휴지조각이 될뿐 그 이상의 책임은 없다는 뜻이다.

2. 채권이란

채권은 쉽게 말해서 사고 팔수 있는 빚 증명된 문서라고 보면된다. 예를들어 은행에서 나에게 100만원을 10% 연이율로 대출해줬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은행에게 1년뒤 원금 100만원과 이자 10만원을 갚아야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은행은 내에게 100만원을 받을때까지 돈이 묶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나에게 원금과 이자를 받을 권리를 다른사람에게 서로 거래할수 있게 한것이 바로 채권이다.

 

3. 주식과 채권

채권은 주식과 성격이 완전 다르다. 특정 회사가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 드렸다고 생각해보면 주식은 기대이상의 주가상승과 배당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특정 회사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다고 해도 약속된 원금과 이자만 얻는 것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같다. 회사가 손실을 크게 난다면 주식은 주가의 하락 때문에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 회사의 채권을 보유한 사람들은 회사가 약속된 원금과 이자만 낼수 있다면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4. 채권 투자하기 좋은시기

결론적으로 말해서 채권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금리가 인하로 전환되기 전이 가장 좋다. 물론 내생각에는 금리의 인하가 아주 천천히 내려올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분할로 구매하면서 쿠폰(이자)를 받으면서 재투자 하는게 좋은 전략이라 생각하고 있다. 물론 주식보다 만족스러운 수익이지 않을수 있지만 실패하기 힘든 투자라 생각한다.

 

현재는 금리를 마냥 인하된다고 보면 안된다.  JP 모건의 다이먼 회장의 발언대로 금리가 8% 상승에 대비하여 투자해야한다. 현금비중확보가 필수다.

 

원래는 금리가 서서히 내려가면서(성장이 천천히 둔화) 혁신이 있는 섹터의 상승(AI관련주)과 함께 혹시 모를 위험으로 금리를 급격히 내려야되는 상황(코로나 또는 리먼사태 이슈)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에 채권도 같이 투자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5. 요약(금리인하기)

1) 금리 천천히 하락 (경기의 완만한 하락)-> 주가(성장과 금리의 경쟁), 채권 상승
2) 금리 급격한 하락-> 주가 폭락후 상승(보통은 이벤트에 따른 주가 폭락후 이를 이길만한 유동성 공급으로 주가가 상승으로 이어짐), 채권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