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과 미션음료 그리고 기간 및 참여와 수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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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스타벅스하면 이제는 누구나 아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다. 미국에서 들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차 주스를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의 시작은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1971년 고급 커피 원두와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에서부터였다.
 
이들은 유럽식 커피 로스팅 기법을 미국에 전파하며, 작은 소매점에서부터 시작으로 당시에는 허름한 곳에서 선원들에게 커피를 파는 곳이었다.

 
 
그런데 1982년에 하워드 슐츠가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는 1980년대에 미국에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파악했다. 스타벅스 경영진들은 그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못했고, 그는 1985년에 스타벅스를 떠나서 자신만의 샵을 차렸다. 그렇게 큰 성공을 이루고 다시 스타벅스를 인수하기에 이른다.
 

 
 
스타벅스의 성장은 효율적 매장관리, 균일한 커피품질, 그리고 세련된 로고와 브랜드 파워로 전 세계에  1위 가는 기업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신세계 이마트와 합작하여 1997년에 이화여대 첫 매장을 생긴 이래로 현재는 20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이다.  현재는 한국법인을 이마트에서 지분 100% 인수하였다.
 


2. 프리퀀시

프리퀀시라는 의미는 영어로 빈도, 빈발, 잦음이란 뜻이다. 광고 업계에서는 인당 노출회수라고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는 자주 오는 고객에게 쿠폰을 제공하여 상품을 제공하는데 이를 프리퀀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미션음료와 일반음료들을 모으면, 특정 상품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어플을 통해 구매하여 프리퀀시를 모을 수 있다. 이러한 행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내가 아는 지인의 경우 매년 이 프리퀀시를 모으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인지 당근마켓에서 쿠폰 하나에 1000원에 거래되기까지 했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 파워와 프리퀀시라는 상품의 매력이 이러한 현상을 만들었다 생각된다.

 


3. 2024 스타벅스 프리퀀시

그런데 이번 2024년 스타벅스 코라이에서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헌터와 협업하여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7개의 증정품을 주는 '2024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 테마는 라이트 업 유어 써머이며, 우산, 레인 판초, 파우치, 장우산, 폴딩우산, 파우치 등이 준비되었다고 한다. 이는 선착순으로 최대한 빨리 프리퀀시를 모아야 원하는 증정품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미션음료의 경우 3종으로 씨솔트 캐러멜 콜드 브루,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 더블 레몬 블렌디드가 포함된다. 총 17개 음료를 구매하여 마셔야 한다.
 

4. 증정품

1) 우산

그레이 블랙 2종, 라이트 한 장우산 프레임과 살대는 카본소재이며, 87cm 길이
그린 1종, 3단 라이트 폴딩우산, 카본소재, 가볍고 휴대성 좋다. 

 

2) 레인판초(판초우의)

그레이, 아이보리 2종, 비 오는 날 가벼운 외출용으로 생활방수 소재이며, 보관과 휴대 편의성이 고려되었다.

 

3) 투웨이 파우치

블랙, 아이보리 2종, 생활방수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소지품을 담는 파우치, 스트랩을 연결하여 슬링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5. 참여 및 수령방법

참여방법은 스타벅스 모바일 APP, 홈페이지에 등록된 e-프리퀀시 바코드화면, 스타벅스 카드를 매장에 제시하면 제조 음료 구매 시 e-스티커를 적립할 수 있다.  음료는 1인 1회 최대 20잔까지 주문 가능하며, 사이렌 오더는 DT는 최대 10건, 카페는 20건 주문이 가능하다.
 
수령방법은 스타벅스 모바일 APP을 통해서 예약 후 지정한 수령일자에 매장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그래서 증정품은 한정 수량이기에 매장마다 재고가 다를 수 있다.
 

 

6. 총평

스타벅스는 이제 하나의 문화가 된 브랜드이다. 이를 프리퀀시라는 상품을 통해 충성 고객들을 만들고 스타벅스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볼 수 있겠다. 2024년 스타벅스 프리퀀시 상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원하는 상품을 꼭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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