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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중 하나이다. 이곳의 역사를 본다면 1800년에 메튜 글로그라는 사람이 식료품을 설립하며 시작되었다. 그렇게 위스키를 취급하던 그의 식료품점에서 1896년에 그라우스라는 위스키가 출시되었다. 그라우스는 꿩과 비슷한 새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사냥행사를 많이 하였고, 스코틀랜드의 국조이기도 하다. 그렇게 그라우스라는 이름을 달고 사냥시즌에 맞춰 홍보하였고 판매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라우스라는 이름 앞에 페이머스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렇게 지금의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판매량 기준 1위로 거의 20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왕실 인증을 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페..
1. 시바스리갈시바스리갈은 1801년의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창립된 위스키 제조사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1909년에 제조한 프리미엄급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이다. 프리미엄급으로 출시되었기에 숙성년수는 최소 12년 이상된 원액만을 사용하였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특히 한국에서 시바스리갈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박정희 대통령이다. 그래서 박정희가 마시던 술로도 유명하며, 측근이던 김종필의 회고에서도 막걸리에 시바스리갈을 섞은 폭탄주를 즐겨 마셨다고도 한다. 그래서 시바스리갈은 무언가 올드한 느낌이 강한 위스키였다. 병모양도 그렇고 지금은 고급스러움 보다는 올드한 느낌이 더 강했다. 그래서 나도 이 위스키는 선 듯 손에 가지 않았다. 2022년에는 블랭핑크의 리사를 모델로 채택하였고 홍보하였다..
1. 글렌피딕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증류소이다. 글렌피딕이란 어원은 게일어로 Glen이란 계곡과 Fiddich이란 사슴이 두 가지가 합친 용어이다. 그래서 글렌피딕은 사슴계곡이란 뜻이다. 글렌피딕은 글렌리벳, 맥켈란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싱글몰트 위스키로 이야기된다.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상당 부분 자동화 하여 생산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싱글몰트 위스키는 판매량 기준 1위이다.2. 글렌피딕 역사1886년에 윌리엄 그랜트가 중고 증류기를 구입하여 더프타운에 증류소를 세웠다. 증류소는 로비듀란 샘물에서 물을 끌어다 쓰고 있으며, 이 물은 연수(미네랄이 작은물)로 발베니, 키닌비 증류소도 모두 사용하고 있다. 당시엔 블렌디드 위스..
1. 발베니발베니를 이야기하는데 글렌피딕의 이야기가 포함된다. 글렌피딕 증류소의 창업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증류소를 확장하면서 발베니 증류소를 1892년에 설립하게 되었다. 위치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피딕과 근처에 있어 두 증류소는 실제로 지하도가 연결되어 있다. 발베니란 이름은 증류소 건설당시 근처에 있던 13세기부터 있던 오래된 성 발베니에서 가져왔다. 이 증류소에서는 보리의 재배, 맥아 제조부터 캐스크 제작, 병입 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나무 삽으로 당화 된 보리를 일일이 섞는 정통적인 플로어 몰팅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증류소이다. 이곳은 유명한 몰트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이며, 이분이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처음으로 완성한 분으로 그..
1. 조니워커조니워커는 스카치 위스키하면 이야기 나오는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조니워커의 창시자는 존 워커(1805~1857)이다. 스코틀랜드의 작은 식료품점에서 시작이었다. 여기에서 블렌디드 몰트와 블렌디드 그레인위스키를 판매했다. 이 당시만 해도 몰트와 그레인의 원액을 블렌딩하는 것은 불법이었다. 그런데 몰트, 그레인 원액을 블렌딩 하는 것이 합법이 되면서 블렌딩 노하우가 있던 조니워커의 식료품점은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1870년이 되어서는 현재도 사용하는 네모난 병이 출시되었고, 식료품점이 있던 곳에 철도 지나가게 되면서 항구와 연결되었다. 그래서 해외로 수출하는 길이 열리면서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당시 위스키 이름이 스페셜 올드 하이랜드 위스키, 엑스트라 스페셜 올드 하이..
1. 데일리샷데일리샷은 다양한 주류를 구매할 수있는 일종의 앱으로 술을 스마트 오더가 가능하며, 나와 가까운 지역이나 매장으로 주문하여 픽어할 수 있다. 데일리샷을 이전부터 사용했는데, 지금은 규모가 이전에 비해 커졌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류 유통망을 장악해가는 느김을 받았다. 마치 배민 같은 느낌 말이다. 보통 프렌차이즈 리쿼샵들에서 홍보 미 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데일리샷에 입점하기도 한다. 심지어 최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데일리샷의 가격도 알려주고 있다. 2. 데일리샷 초대코드데일리샷 앱에서는 회원가입할때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초대코드 준사람과 가입한 사람 모두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가입만으로 받는 것은 아니다. 초대코드(GIW3L) 앱을 설치하고 구매까지 일어나야 초대코드..